[여신강림] 문가영, 상의 탈의한 황인엽과 마추치자...

 

 

출처: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여신강림의 황인엽이 상반신을 노출한채로 문가영과 맞닥뜨린 모습이 포착되었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메이크업'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가지고 있는 수고가 만나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입체적인 개릭터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그려내는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 통통 튀는 연출, 공감, 웃음, 설렘을 선사하는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편에서는 한층 가까워진 임주경[문가영 분] 과 한서준[황인엽 분]이 그려져 더욱 관심이 높았다.

 

특히 주경은 서준이 오토바이 타는 것을 막아 달라는 서준 엄마의 부탁에 그의 약점을 잡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장면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서준은 주경에게 오토바이 키를 던지며

 

'바이크 타지말라며. 나 오늘부터 너 말만 들으려고'

 

라며 고백 아닌 고백을 전해 앞으로 더 궁금증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가운데 12월 22일 공개된 스틸 속 확인엽은 샤워를 막 마치고 나온 모습이 이목은 끌었다.

 

초곡히 젖은 머리칼솨 상의를 탈의한 그의 자태가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문가영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 시켰다.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눈동자와 이을 다물지 못하는 그의 표정이 당혹감을 고스란히 느끼게 한다. 황인엽 또한 예상치 못한 문가영과의 만남에 그대로 굳어버린 듯해,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이는 극 중 황인엽의 집에 입성한 문가영의 모습, 특히 문가영은 화장 도구를 들고 극중 황인엽의 동생인 여주하[한고운 역]와 마주 않아 있어 더욱 관심을 끈다. 이게 문가영이 황입엽의 집에 입성한 이유는?, 뜻밖의 만남을 가지게 된 문가영과 황인엽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증폭된다.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