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위높은 넷플릭스 띵짝! 브리저튼은 어떤 내용일까???

 

 

요즘 청불로 핫한 넷플릭스 드라마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브리저튼]이라는 드라마인데요.

영국 귀족가문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드라마 인데요.

이런 외국 역사 로맨스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주변에서 하도 

브리저튼! 브리저튼 하길래 궁금해서 호기심에 접했지만.!!!!

 

생각보다 너무 재밌고 몰입감 또한이 뛰어나서 놀랐습니다.!!!

 

 

브리저튼의 내용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1800년대 런던! 사교계 행사가 시작되면서 결혼 적령기가 된 처녀들이 왕비에게 소개됩니다.!

첫발을 내디딘 브리저튼 가문의 첫째 달인 다프네가 여왕에게 사교계 최고의 다이아몬드로 간택을

받으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인 다프네의 인생의 목적은 다정한 부부였던 자신의 부모님처럼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자신의 어머니가 살아왔던 것처럼 8남매라는 많은 자녀를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인데요.!

 

여왕의 간택으로 인해 사교계에 인싸!?가 되지만 친오빠이자 장남인 앤소니의 과잉보호,!간섭으로 인해 다프네의 인기는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다프네의 인기가 식으면서 겉만 번지르르하고 인성은 아주 별로인 남자와 결혼할 위기!!에 처한 순간에! 사교계의 또 다른 설렙 사이먼 헤이스팅스 공작이 나타나 다프네를 위기에서 구해주게 됩니다.!

 

사이먼 공작은 다프네와는 달리 결혼에 대한 관심이 없으며 자유롭게 살기를 원하지만 공작의 신분으로써 할머니 레이디 댄버스 때문에 사교계에 어쩔 수 없이 참여하게 되는데요. 사이먼은 화제의 중심에서 벗어나기 위해, 다프네는 화제의 중심에 올라서서 성공적인 결혼까지 하기 위해 계약 연애를 시작하게 되는데...!!

 

과연 다프네는 자신의 바람대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까요!??

 

(91) 브리저튼 | 공식 예고편 | Netflix - YouTube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은 사교계의 첫발을 내디딘 브리저튼 가문의 다프네가 바랑둥이 공장 사이먼과 계약 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킨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찐한 로맨스를 담고 있다.

 

 

매력 1.

화려한 영상미.

 

[브리저튼]의 또 다른 매력은 화려한 영상미에 있다. 1800년대 런던의 모습을 멋지게 표현하였으며 색감의 화려함또한 보는 이들을 매표시킨다..! 귀족들을 배경으로 한 만큼, 화려한 의상. 저택, 궁전, 액세서리 등등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자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한다. 

 

 

매력 2.

청소년 관람불가.

 

[브리저튼]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드라마이다.! 

서로 싫었던 두 남녀의 계약 연애와 그로부터 시작된 로맨스라는 뻔하디 뻔한 이야기지만. [브리저튼]은 드라마 전반에 걸쳐 남녀 간의 성애를 상당히 적나라하게 담았다.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으나. 이러한 장면들은 

어른 이들의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없는 하나의 요소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매력 3.

귀를 즐겁게 하는 OST

 

[브리저튼]은 눈가를 즐겁게 만드는 동시에 귓가를 매혹시키는 다양한 OST를 선사한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thank u, next'로 시작해서 빌리 아이리시의 'Bad Guy' 숀멘데스의 'In My Blood' 등 현시대

팝송이 사교계 무도회장에 울려 퍼진다.  고전이면 클래식이라는 편견을 파괴하는 OST는 보는 이로 하여금 더할 나위 없이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시즌1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되었고

브리저튼 시즌2도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눈을 즐겁게 하는 화려한 영상과 탄탄한 스토리가 재미를 더해주는 작품으로 

로맨스를 좋아하는 분들께!! 띵작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