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과 신세경의 찰떡 케미!JTBC 드라마 [런온]은 무슨 내용이지??
12월부터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와서 한번 볼까 하는 마음에 보게 된 [런 온]!
요즘 이 드라마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임시완은 육상계의 간판선수, 신세경은 프리랜서 번역가, 수영은 유명그룹 후계자,
강태오는 그림을 그리는 대학생으로 나온다.
드라마 [런 온]은 서로 다른 환경에 살던 사람들이 서로 각자의 언어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으며, 서로의 사랑을 향해 달려가는 [런 온 ]하는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유복한 집안에서 남 부러울 것 없이 자란 기선겸[임시완]이지만
항상 누구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의 동생, 가족이라는 수식어는 달고 자라면서
항상 자신이 먼저였던 적이 없었다.
그런 자신 항상 먼저 생각해주는 오미주[신세경]를 만나기 전까지는..
프리랜서 번역가인 오미주[신세경]는 기선겸[임시완]과는 전혀 다른 평범함 보다 조금 더
어려운 환경에서 자랏지만.. 항상 밝고..! 어디 가서 기죽지 않으며 귀여우면서도 걸크러시한 모습으로 나온다.!
중간중간 혼자서 뾰로통 해져서 옹냥꽁냥하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ㅠㅠ.
신세경과 임시완만 봐도 시간이 가는 줄 모른다...ㅠㅠ
스포츠 에이젼시의 대표 서단아[수영] 이 드라마의 걸크러쉬 중의 걸크러쉬
매사에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 갖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하고
하고 싶은 것은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지만.!
어느 한 대학생을 만나면서...
점점 안 하던 행동을 하게 되는데.!
소녀시대 수영! 솔직히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드라마를 보는 내내
캐릭터를 너무 완벽하게 연기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림을 전공하는 대학생인 이영화[강태오]!
항상 긍정적인 성격, 누구에게나 쉽게 녹아드는 성격이지만
우연히 카페에 걸어놓은 자신의 그림을 찾은 서단아[수영]가
그림이 마음에 든다며 자신을 위한 그림을 그려줄 것을 제안을 하는데...
이 드라마의 매력은 임시완과 신세경도 있지만
강태오와 수영의 케미가 정말 끝내준다.! ㅠㅠ
드라마[런 온]은 16부작으로 제작되었고 현재 12화까지 방영했습니다.!
이제 4화만 남았다니 너무 아쉽네요 ㅠㅠ
서로 자라 온 환경이 너무 달랐던 기선겸[임시완]과 오미주[신세경]
또 다른 커플 서단아[수영]과 이영화[강태오]!
이 두 커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최근에 자극적인 드라마들만 접했었는데
오랜만에 너무 힐링이 되는 로맨스드라마를 찾은 거 같습니다...!
JTBC 수 ,목 드라마로 오후 9:00시에 시청 가능하지만
현재 넷플릭스로도 서비스 중이니
자기 전 따뜻한 드라마 한 편 보고 잠드는 것도
지친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ㅎㅎ!!